소개
안녕하세요.
2020년, 원룸에 공부방을 열어
하루에 4시간씩 돌린 전단지 인연으로, 처음 고등학교 방과후수업을 하게 되었습니다.
불과 수업 2주만에, 학생들이 프로그래밍을 하고, 아두이노를 다루는게 너무 신기하고 재밌었습니다.
제 가슴을 뛰게 한 그 경험으로 학원을 열게 되었고, 어엿 5년이 넘게 프로그래밍을 가르쳤습니다.
이제는 어느 단원의 어느 소단원만 들어도, 어디를 어려워하는지 알고 있습니다.
오프라인을 넘어 온라인으로도 프로그래밍의 즐거움을 가르치고자
이 사이트와 영상을 모두 직접 제작했습니다.
어떻게 하면 이해시킬 수 있을까 많은 고민 끝에 만든 영상들이므로 믿고 들으셔도 됩니다.
프로그래밍은 내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정말 좋은 도구입니다.
단순히 프로그래머가 되는 것이 아닌,
이 도구로 좋아하는 일로 꿈을 펼치도록 인도하겠습니다.
언더아이디어 올림